[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량과 렉카차량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4분쯤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 호계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소나타, 폭스바겐, 그랜저와 렉카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호계교차로에서 발생한 4중 추돌사고[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5.2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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