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부처님오신날' 연휴 2일차인 28일 대구와 경북권은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북권은 이날 새벽에서 밤 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는 30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인 27일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 영주시의 대표적 전통마을이자 '물도리동'의 길지로 이름난 '무섬마을'을 찾아 외나무 다리를 건너며 연휴를 즐기고 있다.2023.05.27 nulcheon@newspim.com |
27~29일까지 경북서부내륙과 경북남부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많은 곳은 100mm 이상, 울릉.독도는 29일까지 20~60mm로 관측됐다.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17~24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19도, 경북 안동 18도, 포항 20도, 울릉.독도는 17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3도, 포항 25도, 울릉.독도는 20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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