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4일 가끔 구름 많겠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덥겠다.
황사는 점차 물러나면서 대구·경북권을 포함 전국 대기질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북면 석호항의 갯메꽃. 2023.05.24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아침 최저 기온은 10~13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12도, 경북 안동은 10도, 포항 13도, 울릉·독도는 1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6도, 안동 27도, 포항 24도, 울릉·독도는 21도로 관측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아침 9시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경우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