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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3일 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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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경탁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가운데)과 23일 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정영식 후원회장, 정은희 본부장이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3.05.23 |
협약식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정영식 후원회장, 정은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지역 인재양성 아동 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발생한 후원 금액의 일부(10%)를 추가 후원하고 PB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해 활성화하기로 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면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선한 기운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BNK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원창단조㈜ 이현석 대표가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1호 후원자로 가입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