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45일로 늘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풀무원식품은 생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냉면 밀키트'는 2종(물냉면, 회냉면)으로 선보인다.
풀무원 냉면 밀키트 [사진=풀무원] |
풀무원은 초절임 채소나 레토르트 살균 처리한 삶은 달걀로 제품을 구성해 밀키트 완제품의 소비기한을 45일로 늘렸다.
풀무원식품의 생면 연간 성장률은 지난해 13.5% 이르며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시장 점유율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노혜란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생면CM은 "올여름 '냉면 밀키트'를 중심으로 냉장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