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지난달 8일 시행한 2023학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가 9일 발표됐다.
이번 시험은 모두 1064명이 응시해 871명이 합격했다. 초졸 85.19%, 중졸 88.79%, 고졸 79.36%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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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대전시내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82세(여), 중졸 72세(여), 고졸 79세(남)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2세(여), 중졸 13세(남), 고졸 13세(여)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공고한다. 개인별 성적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 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9일부터 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는 '정부24' 및 '홈에듀민원서비스'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