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과 돌산 부근 환경 정화 활동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서울 관악산에서 마운틴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 명은 관악산 둘레길과 돌산 등지에서 마운틴 플로깅에 나섰다. 마운틴 플로깅은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 모습.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3.05.08 ymh7536@newspim.com |
지난 4월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 명은 관악산 둘레길과 돌산 등지에서 마운틴 플로깅에 나섰다. 마운틴 플로깅은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생분해성 장갑과 봉투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지급받아 약 3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웠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는 특히 2030 직원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며, "정기적인 대면 봉사활동이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사내 소통도 확대시키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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