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3일 오후 4시 11분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일원에서 산화 추정 발생한 산불이 발화 2시간 37분여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김삿갓면 예밀리 산불 현장.[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3.05.03 oneyahwa@newspim.com |
산람당국과 강원소방은 헬기 8대와 장비 17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또한 현장 주위에 산재해 있는 사찰과 주택의 방어를 위해 임차헬기 1대를 투입해 영월 현장으로 이동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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