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3일 오후 1시 59분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야산에서 산화 추정 산불이 발생했다.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산불 현장 모습.[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3.05.03 oneyahwa@newspim.com |
산림당국과 강원소방은 현장 주위에 산재해 있는 사찰과 주택의 방어를 위해 양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던 소방헬기 2대를 영월 현장으로 이동배치했다.
현재 헬기 7대와 장비 17대 인력 72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소방펌프 차량은 화재인근의 만봉사에 배치돼 연소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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