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지역거점대학인 경성대학교와 3일 지속가능한 김해형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부원동 남산별곡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강삼성 도시관리국장, 장보승 도시디자인과장, 경성대 최주용 산학협력단장, 경성대 이석환 도시재생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등 도시재생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해시의 효율적인 도시재생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지원 ▲김해시 도시재생 전략, 실행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협력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발전전략 도출 및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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