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농협은 21일 내·외부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상임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태 신용상임이사의 명예로운 이임과 조도숙 신용상임이사의 취임식을 함께 가졌다.
신용상임이사 이·취임식 [사진=순천농협] 2023.04.21 ojg2340@newspim.com |
홍성태 이임 신용상임이사는 1988년에 순천농협에 입사해 30년을 열정과 성실함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8년 퇴직 후 2019년 4월 취임해 농협의 안정과 경영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헌신했다.
조도숙 신용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수익성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에게 편익을 드리는 농협,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리는 농협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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