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으로 해운산업 및 공사 주요사업 등 SNS 홍보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해운산업과 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선발될 해(海)지니 기자단은 ▲공사 및 해운산업 홍보 게시글 작성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 등 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해운항만물류 및 선박금융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들은 3인 1팀을 구성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6개 팀(총 18명)은 다음 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2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 및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부터 운영된 해(海)지니 기자단은 지난 1년간 MZ세대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해운산업에 관한 콘텐츠 464건을 제작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 낸 바 있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사와 해운산업이 국민들에게 창의적으로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젊고 감각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한국해양진흥공사] 2023.04.19 drea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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