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제18회 창녕 낙동강 유체축제 기간(13일~16일)에 저탄소·친환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관은 군민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고 자원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 책자 배부 ▲공기정화 식물 배부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홍보하고 특히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분야) 제도를 신청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상·하반기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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