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협약식은 신‧구도심의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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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평택시]2023.04.12 krg0404@newspim.com |
협약식에는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와 함께했다.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원도심의 연륜과 신도시의 열정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며 "주신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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