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3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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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지난해 진행한 유아문화예술교육 사업[사진=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2023.04.11 |
유아문화예술교육은 경남도 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시설의 주요 콘텐츠와 연계해 예술적으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의 학예연구원은 "우리 전시관의 유아문화예술교육의 주제는 신비한 익룡 탐험으로 익룡의 해부학적 관점 탐구와 익룡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을 다양한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부터 진행될 '신비한 익룡 탐험' 교육프로그램을 관내 10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