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대학생·화순군민 '부자농업 실현' 강의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화순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 화순과 농업환경 비전'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지난 4일 구복규 군수가 강사로 나선 강연에는 농업인대학생과 화순군민을 포함해 121명이 참석했다.
화순군농업인대학 화순군수 특강 [사진=화순군] 2023.04.05 ej7648@newspim.com |
특강은 화순군의 현재와 미래, 화순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특강 이후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최수정 농촌지도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제16기 화순군농업인대학은 포도과와 청년농업인과를 운영 중이며, 신규농업인의 포도 정착 및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체험, 견학 등 다양한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군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잘사는 농촌,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들어 발전하는 화순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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