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레스토랑 프로모션과 HMR·베이커리도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23 랜더스데이'를 맞아 내달 7일까지 전 사업장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오는 1일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신세계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을 비롯한 9개 사업장에서 객실·식음 프로모션을 비롯해 HMR, 리빙 상품 할인 판매뿐만 아니라 앱 전용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먼저 오는 1일 SSG닷컴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객실을 특별 가격과 구성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랜더스데이 기간 한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협업한 '마이 테이스트풀 라이프' 봄 패키지를 랜더스데이 기념 할인 판매한다. 아모르,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타입으로 구성되며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 부산과 웨스틴 조선 부산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인기 베이커리 상품과 리빙 아이템도 SSG닷컴에서 할인 판매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랜더스팀 팬을 비롯해 프로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 온 야구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기를 응원하고 호캉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