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통빵, 조선호텔 프리미엄 레시피로 탄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선호텔 슈톨렌'을 SSG닷컴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슈톨렌(Stollen)'은 건포도, 건살구, 마라시노 체리 등의 건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풍성하게 넣어 만든 빵이다.
'조선호텔 슈톨렌'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조선호텔 슈톨렌'은 조선델리 파티시에의 노하우와 프리미엄 레시피로 고급스러운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조선호텔 슈톨렌' 가격은 3만5000원이며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