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尹, 29~30일 바이든과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경제성장 세션 주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0여개 국가 및 국제기구 초청...본회의는 화상개최
"민주주의 증진 기여하는 국제 리더십 이정표"

[서울=뉴스핌] 송기욱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과 함께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윤 대통령은 29일 본 회의에서 '경제성장과 함께하는 번영'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맡아 자유와 번영, 연대를 통한 기여를 강조할 예정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9~30일 미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잠비아 정상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다보스에서 열린 2023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1.19 photo@newspim.com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자유와 번영을 안겨준 민주주의가 도전에 직면했다는 인식 하에 첫 개최됐으며 이번에 열리는 2차 회의는 수준과 성격을 한층 높여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김 실장을 설명했다.

회의에는 총 110여개 국가와 유엔(UN) 등 국제기구가 초청됐으며 정상 세션인 본 회의와 장관급 세션인 지역회의로 구분돼 진행된다.

본 회의는 오는 29일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한 5개 주최국 정상이 공동 개회사를 한 후 5개 세션을 각각 주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경제성장과 함께하는 번영'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맡는다.

이후 30일 지역 회의는 대면으로 개최되며 한국은 인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부패 대응에 있어 도전과 성과'를 주제로 주최할 예정이다. 정부 인사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학계에서도 참여하며 총 4개 섹션으로 나뉜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모두 이룩한 대한민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준 국제사회의 자유와 번영, 연대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이번 회의는 한국이 전 세계 민주주의 증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공동주최하며 범세계적 이슈인 민주주의의 후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규범과 가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줌으로서 국제적 리더십과 국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쟁과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의미"라며 "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우리 외교의 기틀인 자유와 연대를 통한 다자외교라는 점을 재차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실장은 또 "이번 회의에서 인도 태평양을 대표해 지역 회의를 주최하는 것은 한국이 민주주의 모범국이라는 국제적 평가를 확인하는 것"이라면서 "민주주의 증진에 기여하는 국제적 리더십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인태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12월 발표한 한·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