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전 11시18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공사장에서 2층 외벽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추락했다.
22일 오전 11시18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공사장에서 2층 외벽 작업 중 넘어진 고소작업차[사진=해운대경찰서] 2023.03.22 |
이 사고로 작업자 A(50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또 다른 작업자 B(50대) 씨는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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