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대나무 펄프 컵 사용과 커피찌꺼기 수거를 통해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일반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리유저블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 캠페인에 이어 생산단계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사용 후에는 100% 흙으로 되돌아가는 친환경 컵 사용을 통해 탄소 발생까지 줄이고자 기획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회사 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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