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는 26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가곡유황온천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했으며, 가곡국민여가캠핑장 민간위탁 동의안은 보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세무과 등 6개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이 보고됐으며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현안 질의가 이어졌다.
양희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인구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척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그는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과 폐광시설·유휴공간 활용, 교육과 워케이션의 융합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회의에선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제언도 나왔다.
정연철 의원은 "생계곤란 등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의 사정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의원은 "성실 납세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세정 시책 홍보 시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해 민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정순 의원은 "실적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실질적 징수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체납관리 체계를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양희전 의원은 "이중과세로 인한 환급금을 최소화하고 환급 절차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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