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DB나눔재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아동·가족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사무소로 전달된다. 현지 피해 지역 영양과 식수위생, 보건,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은 지난 2월 지진 발생했다. 지진과 여진으로 사망자 5만2000명, 부상자 12만7000명 등 피해가 속출했다.
KDB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재해·재난 발생지역의 피해 복구 및 재난 구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DB나눔재단(왼쪽 지경묵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오른쪽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아동·가족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DB산업은행] 2023.03.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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