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대포동 시유지 일원에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을 개소한다.
9일 시에 따르면 2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여 121㎡(37평) 규모로 세탁·건조실, 사무실, 휴게실을 갖춘 강원형 공공이불빨래방인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 개소식을 오는 14일 진행한다.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속초시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은 2023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외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가 배치돼 운영되고 지역내 65세 이상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 6000여 명 및 장애인 5000여 명을 포함한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한다.
또 어르신 돌봄·안전서비스 사업과도 연계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르신 일자리사업 제공과 연계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대형이불 세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환경이 보다 더 쾌적한 생활이 되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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