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골프명인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골프장 무주덕유산CC가 오랜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무주덕유산CC.[사진=부영그룹] |
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지난 7일 개장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를 보유했다. 아놀드 파마가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코스를 설계했다.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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