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부의장이 3일 대전시립미술관 중앙로비에서 열린 '현대미술기획전 및 소장품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부의장은 최우경 대전시립미술관장과 학예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년 전시작으로 '조각, 공간퍼즐', '초록으로 간다' 등을 출품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문화예술분야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