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사와 사업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 이번 강제수사는 1일 대전 공장 폭발·화재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 규명을 위한 조치다.
- 경찰과 노동당국은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 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와 법 위반 여부를 전방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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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본사와 사업장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며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지난 4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대전 R&D캠퍼스, 서울 본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일 발생한 공장 화재 및 폭발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서류와 전자정보 등 5400여 점을 확보했으며 휴대전화 6대도 함께 압수했다. 이 가운데 1대는 노동청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전담팀은 현재 확보한 자료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과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며 관련자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 당시 작업 과정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전방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