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니정재단은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포니정 학술지원 연구자의 성과 공유와 학술 교류를 위한 '2023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이형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장, 정병욱 국제한국학센터 교수 등 인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학술지원 수혜자 전후민 박사(왼쪽에서 첫 번째), 서원주 박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포니정재단> |
연찬회에서는 연구성과 발표와 토의를 통해 한국학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포니정재단의 다양한 학술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내외 인문학자들의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 포니정재단은 2023년 수혜자로 선정돼 연구를 시작하는 서원주 서울대학교 철학 박사, 전후민 연세대학교 국어학 박사에게 학술지원증서를 전달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