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4일까지 '자율과 책임, 존중과 배려의 학생 생활교육 기본 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학생 생활교육 관련 정보와 절차 등을 안내하여 생활교육 담당 교사의 업무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한다.
![]() |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 연수는 23일 오전 9시 30분 초등학교 교사와 장학사 310명을 대상으로, 24일 오전 9시 30분 중등학교 교사와 장학사 342명을 대상으로 각각 미래교육원 강당에서 열린다.
연수는 ▲학생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상호존중교육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상담활동 ▲양성평등 문화조성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아동학대예방 등 학생 생활교육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담당 교사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학생 생활교육 관련 민원·법적 분쟁 예방 등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절차도 알려준다.
2023학년도 주요변경 사항과 월별 추진계획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