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LPG화물차 신차구입시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LPG화물차를 신차로 구입시 지원된다.
LPG 충전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시는 올해 총 75대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를 LPG화물차로 교체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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