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인공호흡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는 물류단지 신축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지난해 3월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에 토지 6800㎡(약 2천평)를 약 40억원에 매입해 건축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지난 1일에 착공을 시작해 오는 11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CFO는 "이번 물류단지 조성의 기대효과는 매출 증가에 대비한 창고 확보 및 물류창고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계열사를 통한 주요 액세서리와 부가 제품 등의 안정적 수급기반을 확보하여 호흡케어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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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멕아이씨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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