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경순 국립공원공단 상임감사가 충북 단양소백산을 찾아 대피소 시설 점검을 한 후 탐방객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소백산 연화봉 방문한 김경순 감사. [사진 =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2023.02.17 baek3413@newspim.com |
17일 소백산국립공원에 따르면 김 감사는 전날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를 방문해 청렴간담회를 갖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간담회서 직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충돌 사례와 함께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중이용시설인 소백산 연화봉 대피소 숙박동을 둘러보며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김경순 감사는 "대피소는 탐방객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되는 중요한 장소이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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