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타다는 17일 공항 도착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귀가 시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호출 예약 전용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할인 쿠폰은 공항 출발 전용이며, 타다의 고급택시인 타다 넥스트, 타다 플러스를 이용해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을 목적지로 이동하는 이용자면 하차 즉시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타다는 새벽 비행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게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할 수 있는 호출 예약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최대 3명까지 탑승하는 조건으로 24인치 캐리어 3개 또는 골프백 최대 2개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사진=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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