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묘목축제가 4년만에 열린다.
옥천군은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이원면 이원로 830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를 앞두고 전시된 묘목. [사진 = 옥천군] 2023.02.16 baek3413@newspim.com |
국내 묘목유통의 70%를 공급하고 있는 옥천은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 지역이다.
군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273면)을 확장하는 등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과 주차관리,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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