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윤달기간 화장장 '하늘나라' 화장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증가하는 개장유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윤달기간 화장로를 1회차 확대 운영한다.
이는 윤달로 인해 화장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한 조처다.
하늘나라 전경. [사진 = 충주시] 2023.02.15 baek3413@newspim.com |
이에 따라 기존 3회차로 운영되던 화장을 4회차까지 확대 운영한다.
확대 운영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9일 간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윤달로 인해 증가한 개장수요를 충족하고시민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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