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과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음성클럽은 14일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교육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봉사 단체와 협력해 특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수교육지원 협약식. [사진 = 음성교육지원청] 2023.02.14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 장애 학생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 ▲ 장애 학생 지원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발굴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영정 음성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는 학생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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