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 경주에 있는 학생체험 시설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천체투영학습 현대화 사업 및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제2관 건립 사업 관련, 타‧시도 현장을 방문하여 기존 노후장비 교체와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대구‧경주 현장방문 [사진=광주시의회]2023.02.09 ej7648@newspim.com |
현장방문에서는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체험시설과 예술융합교육 및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과 대구학생예술창작터,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경주)을 방문하여 학생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체험 현장을 참관했다.
신수정 교육문화위원장은 "미래사회,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한 단계 높이고자 이번 현장 방문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창의적‧발명적 사고력과 미적 감수성을 지닌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교육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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