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 문지동 화학제품 제조기업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8분쯤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화학제품 제조기업 연구실에서 불이 나 내부 10㎡ 및 초자세척장비 등 집기비품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은 사람이 없던 세정실에서 발생해 인명피해가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93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세정실 내 폐기물에서 자체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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