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8일 김미정 부시장 주재로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2.08 lbs0964@newspim.com |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부진 예상 사업에 대한 중단 없는 사업 추진과 계획적 예산 집행으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을 위한 본격적 태세에 돌입했다.
김미정 부시장은 "올 상반기 경기불안, 고용상황 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성장 촉진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행정력을 집중해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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