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를 통해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액이 누적 1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디지털/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며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구축한 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 확대뿐만 아니라 매출을 높이는 마케팅 플랫폼과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2021.07.13 tac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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