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과정 전문역량강화 부문에서 '부부갈등! 토론과 MBTI로 관계 개선하기' 강좌와 '토론과 MBTI로 개선하는 직장갈등과 문제' 2개 과목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사진= 시립대] |
부갈등! 토론과 MBTI로 관계 개선하기' 수업은 부부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논점에서 이탈하지 않고 문제의 핵심에 차분하게 접근해 원만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설됐다.
'토론(Debate)과 MBTI로 개선하는 직장 갈등과 문제' 수업은 복잡다단한 직장 내 문제 및 갈등에 대한 여러 사안을 찬반 입장으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두 주제는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이민섭 강사는 15년 경력의 토론 연구자이자 실무자로, '토론이 돈이 되는가?'를 연구 관심사로 삼고 토론 연구를 통해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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