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다음달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왕시 중소기업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왕시는 다음달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왕시 중소기업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의왕시] 2023.01.31 1141world@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실시했으나, 올해는 참여 제한 없이 지역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합동 설명회는 △기술개발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정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기관별 1대 1 맞춤형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기관·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내 기업의 이해도를 향상하고, 각종 사업에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지역내 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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