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28일 오전 대전 동구 신안동 일대에서 이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이웃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은 "불경기로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어서 안타까워 오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둘러보고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대전시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사랑시민협의회]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