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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2.6)] 춘절 휴장 일정 공지, 중의약 발전 5개년 로드맵, 해외인력 입국 디지털화, 하이난 역내 주민도 '무관세', 선물 거래증거금 비율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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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2월 6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2026년 춘절 휴장 일정 공지

5일 상하이·선전·베이징증권거래소는 2026년 춘절 휴장 일정을 공지했다. 2월 15일~2월 23일까지 휴장하고, 2월 24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15~23일 강구퉁(港股通,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를 통한 홍콩 주식 거래) 거래도 중단된다.

2. 중의약 발전 위한 '5개년 로드맵'

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 등 8개 부처가 '중의약 공업 고품질 발전 시행 방안(2026~2030)'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에는 2030년까지 △중의약 선도기업 육성 △높은 수준의 중의약 원료 생산기지 60곳 조성 △중의약 혁신신약의 승인·출시 촉진 △중성약(中成藥, 한약재로 제조한 의약품) 품종 10개 신규 육성 △의료기관 중의약 제제를 중의약 혁신신약으로 전환하는 작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3. 해외인력 입국 디지털화 심화 추진

5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11개 부처는 '해외 인력 입국 시 디지털 서비스 편의성 제고에 관한 시행의견'을 공동 발표했다.

2027년까지 입국 디지털 서비스의 국제화·편의화 수준을 크게 높이고, 디지털 기반 서비스의 연결성과 효율을 개선하며, 거주·의료·결제·관광·공공서비스 등 분야의 디지털 서비스 병목을 해소하고 적용 시나리오를 전면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30년까지는 입국 디지털 서비스가 국제 선도 수준에 도달하고, 상호연결·포용·보편의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를 성숙시키며, 전(全)장면 디지털 서비스가 국제 통용 방식과 깊게 연계되도록 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과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4. 하이난 역내 주민에 대한 '무관세 정책' 발표

재정부·해관총서·세무총국이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역내 주민 소비 관련 수입상품에 대한 '무관세' 정책 통지를 발표했다.

지정된 판매처에서 역내 주민이 구매하는 수입상품에 대해 면세 한도와 품목 목록 범위 내에서 수입관세, 수입 단계 및 국내 단계의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면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역내 주민은 본인 유효 신분증, 거주증, 사회보장카드 또는 거류증명으로 지정 판매처에서 횟수 제한 없이 목록 내 수입상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인도받을 수 있다. 1인당 연간 면세 구매 누적 한도는 1만 위안이다.

품목 목록은 재정부·해관총서·세무총국이 관련 부처와 함께 하이난성의 실제 수요와 감독 조건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5. 금·은·구리 등 '선물 거래증거금 비율' 상향

5일 상하이선물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2026년 2월 9일(월) 장 마감 결제 시점부터 구리·알루미늄·납·아연·산화알루미늄·주조 알루미늄 합금·선재·스테인리스·니켈·주석·금·은 등 선물 계약의 가격제한폭과 거래 증거금 비율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 후 은에 대해서는 가격제한폭은 20%, 일반 보유 증거금 22%가 적용된다. 구리·알루미늄 등 품목은 기존보다 가격제한폭이 상향돼 10%로 조정된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메이퇀(3690.HK) : 중국 대표 외식 배달 플랫폼 운영업체. 7억1700만 달러에 중국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 운영업체 딩둥마이차이(叮咚買菜)의 전액출자 자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2. 강풍전자(300666.SZ) : 초고순도 금속재료 및 초대형 집적회로 칩 제조를 위한 스퍼터링 타겟 재료 연구개발 업체. 카이더석영(凱德石英 920179.BJ)의 지배권 인수를 추진할 계획.

3. 국헌하이테크(002074.SZ) : 중국 대형 배터리 제조사. 50억 위안 미만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동력 배터리 등 프로젝트에 투입할 자금조달에 나설 예정.

4. 목원식품(002714.SZ) : 중국 최대 양돈업체. 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2714.HK' 종목코드를 달고 정식 상장할 예정.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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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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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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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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