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멀룩 캐주얼 스타일로 재해석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뉴포멀 컬렉션'을 25일 공개했다.
미쏘 '뉴포멀 컬렉션' 출시.[사진=이랜드] |
이번 뉴포멀 컬렉션은 엔데믹 이후 다양한 스타일링이 필요해진 MZ 세대를 겨냥했다. 기존의 포멀룩을 미쏘만의 캐주얼 스타일로 재해석해 일상 속 편안함을 담은 게 특징이다.
작년 베스트 상품인 트위드 자켓, 크롭자켓, 오버핏자켓, 가죽자켓 등 아우터를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했다.
미쏘만의 뉴포멀 스타일링을 담은 룩북도 함께 공개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트위드자켓과 와이드핏 팬츠를 함께 연출하고, 플릿츠 스커트와 워커를 매치하는 등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