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소량 추가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연말 한정판 목걸이가 출시 3분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로이드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리.[사진=이랜드] |
로이드는 지난 24일 공식 온라인몰에 2022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출시했다. 판매를 개시함과 동시에 1000여명이 몰리며 3분만에 100개 한정수량이 전부 소진됐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출시 전부터 SNS로 입소문 나더니 오픈하자마자 순식간에 완판됐다"라고 말하며 "로이드에서 홀리데이의 특별함을 담아 기획한 목걸이 의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영국의 국화이자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잉글랜드 로즈의 꽃잎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로이드는 다음달 1일 소량을 추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