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익산시출입기자단은 25일 익산시 인구늘리기 실천 협약을 맺고 '익산愛 바른주소 갖기' 운동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익산시출입기자단은 소속 기자들과 그 가족들이 익산 주소 갖기에 동참하고 익산시 인구늘리기 각종 시책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 인구 늘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출입기자단이 인구늘리기 실천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사진=익산시] 2023.01.25 lbs0964@newspim.com |
김성진 출입기자단 간사는 "익산시 발전과 밀접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인 '익산시출입기자단'이 동참하게 됐다"며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가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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