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호서 전주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전주, 행복한 전주'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주시 인구는 현재 10년째 제자리 수준에 머물고 있고 구도심은 급격히 낙후되는 등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김호서캠프] 2023.01.25 lbs0964@newspim.com |
또 "전주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서 기업 유치와 도시재생, 주거복지 시설 개발 등 전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주민들은 "전주시민의 숙원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실생활에 와 닿는 정책과 입법이 제대로 펼쳐지길 바란다"며 "새로운 전주와 전라북도 발전에 꼭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3선 전북도의원 및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중소제조업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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