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설 연휴 셋째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300명·전남 451명 등 총 75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2295명(광주 844명·전남 1451명)보다는 1541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799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 입원 환자는 4명이다.
전남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13곳에서 3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지역별로는 여수 79명, 목포 76명, 순천 65명, 광양 56명, 나주 25명, 화순 22명, 무안 20명, 함평·해남 12명, 강진·담양 6명, 장흥 5명, 진도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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