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19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조음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19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조음리 한 고물상[사진=밀양시] 2023.01.19 |
인근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한 뒤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차량 34대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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